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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폭설에 출근길 대란
시내 주요 도로서 접촉사고 발생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2 Feb 2021 10:18 AM
토론토를 비롯한 남부 온타리오에 내린 폭설로 아침 출근길 교통길에 접촉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연방환경부는 광역토론토 일원에 22일 아침 5~10cm의 폭설이 내릴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폭설로 운전자들의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다"며 "아침 운전자들은 극도로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온타리오주경찰에 따르면 22일 오전 다수의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폭설로 GO버스와 기차 등 대중교통의 스케줄도 지연되고 있다.
환경부는 23일과 24일에도 눈 또는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22일 최고 기온은 영상 4도를 기록하고 23일과 24일에는 각각 영상 5도와 3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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