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하자마자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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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해 캐나다 공항과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객들에게 3일간의 호텔 격리규정이 22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연방정부는 국경통제 강화는 여행객들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안전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입국하는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호텔 숙박비를 부담해야 하고 며칠 내에 여러 개의 코로나 테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입국자들은 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으면 14일간의 격리 후 추가 바이러스 검사를 받는다.

육로를 통해 입국한 여행객에게는 자가 샘플 채취 키트가 제공되며, 국경에서 현장 바이러스 검사를 받는다.

26 Feb 20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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