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영업강행 업주 18만 불 내놔"
토론토시, 경관 오버타임비 등 청구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3 Feb 2021 11:12 AM
온타리오주정부의 실내영업금지령을 우습게 본 '애덤슨바비큐' 업주 애덤 스켈리가 고욕을 치루고 있다.
토론토시 대변인은 스켈리의 영업을 막기위해 경찰이 출동했으므로 경관들의 오버타임 수당과 영업장의 자물쇠 교체 비용 등 총 18만7천 달러를 청구한다고 22일 밝혔다.
스켈리가 이 비용을 올해 말까지 지불하지 않으면 시는 더 강력한 법적조치 등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1월 주정부의 영업봉쇄령에 반발, 햄버거 판매 등 실내영업을 강행하다가 체포된 스켈리는 보석금 5만 달러로 가석방됐다.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그는 온라인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소송비용 33만7천 달러를 모금했다. 이에따라 그는 주정부와 소송전을 벌일 계획이다. 그에게 동조하는 화끈한? 사람들도 그만큼 많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무궁화' 338만 불 모금에 달려
03 Mar 2021
2
1
0
성전환 전 육군하사 사망
03 Mar 2021
0
0
0
페북 '사생활 침해' 보상합의
03 Mar 2021
0
0
0
27명 태운 SUV 사고 15명 사망
03 Mar 2021
0
0
0
아동 도서반납 연체벌금 없애
03 Mar 2021
0
0
0
노스욕 참사 미나시안 유죄 확정
03 Mar 2021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