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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대유행 막아야

엄격한 조치로 선제적 대응 필요

【2보·종합】 온타리오의사협회(OMA)는 23일 제3차 대유행 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변종 사례 확산, 백신 지연, 백신 공급과제 해결방안, 지역사회 재개방, 공중보건 대책 등 여러 주제가 논의됐다.

의사협은 온주의 코로나 색상분류 체계에서 훨씬 더 엄격한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레드' 구역에서의 실내 식사 금지를 요구하고 음식물의 커브사이드 픽업을 권장했다.

한편 온주에서는 최근 코로나 신규환자가 1천명 주변에서 제자리 걸음중에 있다.

23일 신규확진자는 975명으로 22일 보고된 1,058명보다 약간 감소했다.

지난 하루 동안  2만6천여 건의 검사가 완료됐으며, 양성률은 하루 전 3.3%에 비해 4.2%로 높아졌다.입원 환자는 감소추세에 있다. 현재 온주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718명으로 1월12일에 기록한 최대치인 1,701명에서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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