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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핑장 예약 폭주
봄 가을 인기 덜한 곳 택해야
-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
- 26 Feb 2021 05:07 PM
여름캠핑장을 지금 예약하려면 다소 힘들지 모른다.
'온타리오공원서비스(Ontario Parks)'는 올초 5만8,475건의 캠핑장 예약을 접수,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로 경제봉쇄가 지속되고 3월 봄방학이 연기되면서 캠핑 희망자가 폭증한 것.
캠핑장은 도착일 기준으로 최대 5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온주주립공원 캠핑 예약사이트는 매일 오전 7시 온라인 예약 페이지를 여는데 알공퀸, 킬베어, 본에코 등 인기 높은 주립공원 캠핑장은 빈자리가 거의 없다.
평소 캠핑을 즐겨한다는 노스욕 거주 김주환 GTA한인테니스클럽 회원은 "킬베어나 본에코 주립공원 캠핑장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며 "코로나 사태로 지친 마음을 저렴한 캠핑으로 달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치열한 예약 경쟁에 공원서비스 측은 "유명 캠핑장은 되도록 피하고 인기 철이 아닌 봄, 가을 캠핑을 권유한다"고 예약성공 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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