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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케어 안전한가
온주서 코로나로 24곳 문닫아
- 권도진 (press2@koreatimes.net) --
- 03 Mar 2021 12:07 PM
토론토 알렉산드라공원에 위치한 시영 차일드케어센터는 2명의 직원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후 문을 닫았다.
시당국은 알렉산드라파크 조기학습&보육센터에 있는 유치원의 한 직원이 지난달 25일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1일 두 번째 직원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로 인해 방과후 교실은 문을 닫았고 직원과 아이들은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
그러다 결국엔 차일드케어 전체 시설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온타리오에서 코로나 문제로 문을 닫은 차일드케어는 24곳이다. 또 코로나 확진 환자가 적어도 한 명이 있는 차일드케어는 14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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