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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코로나' 이틀 연속 기승

온주 백신접종은 순항...주민 5.5% 완료

【2보·종합】이틀 연속으로 변이코로나 신규 환자 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온주에선 하루 사이 155건의 변이 사례가 확인됐다. 변이는 영국발 799건, 남아공발 31건, 브라질발 3건으로 총 환자 수는 883명이다.

한편 온주의 신규확진자 수는 4일만에 다시 1천 명을 넘었다.

5일 온주에서 보고된 새환자는 1,250명이고 신규사망자는 22명이다. 

지난 하루 동안 6만4천여 건을 검사, 양성률은 2.3%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온주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인 입원환자는 현재 643명이다.

입원 환자 중 280명은 집중치료실(ICU)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인 4일 오후 8시까지 온주에선 총 82만714회의 코로나백신이 투여되어 온주 인구의 5.5%가 접종됐다. 

지난 하루 동안 온주에서 3만5,886회 분의 백신이 투여되어 일일 최다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 확진·사망자 현황(5일 기준)

*온타리오

신규확진 1,250명
누적확진 30만6,007명
신규사망 22명 
누적사망 7,046명

*토론토

누적확진 9만8,497명
누적사망 2,6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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