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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하락세 접어드나"

온주 신규확진자 또 1천명 이하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06 Mar 2021 03:55 PM

온타리오주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1천 명 이하로 하락했다.

6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신규환자는 990명을 기록, 전날의 1,250명 보다 260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토론토 284명, 필 173명, 요크 82명이었다.

온타리오주 코로나감염자는 지난 한 달간 1천 명을 오르내리며 하락세에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반응이다. 다만 온타리오주 내에서 백신접종자가 계속 늘어나고 토론토·요크·필·더햄 등 13개 지역에 추가 백신공급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만간 완연한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희망적인 분석도 들린다.

온주 전체환자는 6일 현재 30만6,997명으로 이중 28만9,735명이 회복돼 1만210명이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