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코로나19
필지역 확진자 토론토 추월
인도발 ‘델타 변이’는 큰 위협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0 Jun 2021 03:43 PM
【2보·종합】 이달 들어 온주의 코로나 상황이 많이 개선됐지만 인도발 ‘델타 변이’는 여전히 위협적 존재다.
10일 온주 신규확진자는 전날보다 179명 늘어난 590명으로 집계됐다. 검사 양성률은 9일과 동일한 2%로 비교적 낮다.
지역별로는 미시사가·브램튼이 속한 필지역에서 신규확진자 130명이 나와 토론토 114명을 추월했다. 워털루 61명, 해밀턴 38명, 요크 32명 순이다.
필지역은 최근 ‘델타 변이’ 주의보가 내려진 곳이다.
필 보건당국은 “델타 변이가 광역토론토 전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지침을 지켜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2차접종을 마친 국민에게 발급하는 백신여권 도입 문제에 대해서 주정부들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