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 코뼈 부러져

Updated -- Jun 14 2021 04: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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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한인타운에서 30대 한인 남성이 흑인 3명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이 증오범죄 사건은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자는 지난달 10일 밤 한인타운 도로를 걷다가 아시안증오 욕설을 퍼붓는 흑인들로부터 얻어맞아 코뼈가 부러지고 어금니까지 깨졌다.

피해자 정모(33)씨에 따르면 LA한인타운 식당에서 일하는 그는 지난달 10일 밤늦게 집으로 걸어가던 중 세라노 애비뉴와 5가 교차점 인근에서 흑인 3명과 마주쳤다. 정씨는 그들을 피해 지나갔는데 잠시 후 다가온 흑인 1명이 정씨를 갑자기 발로 차 바닥에 쓰러뜨렸다.

이후 나머지 2명이 합세, 정씨에게 “빌어먹을 아시안”이라고 욕하며 무차별 폭행을 가했고 정씨는 정신을 잃었다.

행인의 도움으로 일단 귀가한 그는 지난달 25일 피해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Joon ( sangjoon33**@gmail.com )
Jun, 14, 04:50 PM

무지한 흑인들로 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해선 총기로 무장 해야 합니다. 흑인들 행동보면 백인들로부터 차별 받는게 당연합니다.
교민2 ( yukony**@gmail.com )
Jun, 14, 09:07 PM

미주 중앙일보나 한국일보는 케나다뉴스는 언급도 안합니다. 케나다 한국일보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