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English News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보이스피싱 피해금 122억원 환급"
  • HotNews 블루제이스 운명 류현진 어깨에
  • HotNews 창립 20주년 대박 세일
  • WeeklyKorea 토론토 주차위반 벌금 상향 조정한다
  • WeeklyKorea '공원 부족 문제' 지역주민들이 직접 나서야 변화
  • HotNews "에어캐나다서 카카오톡 된다"
  • HotNews 미정부 또 셧다운 공포
  • WeeklyKorea 10월까지 역대급 따뜻한 가을 날씨
  • WeeklyKorea 1935년 발행 500달러 캐나다 지폐 경매에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Home / 문화·스포츠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이는 스윙법

드라이버샷 팁 배우기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23 2021 08:45 AM


image.png

드라이버 샷거리는 다른 동반자들에 비해 월등히 길어 언제나 자랑거리다. 그러나 목표 지점에 대한 정확도가 문제다. 페어웨이를 향해 정상적으로 볼이 날아간다면 쇼트아이언으로 가볍게 그린에 올릴 수 있지만, 러프에서의 세컨드샷이 오히려 많은 편이다. 심지어 페어웨이를 아주 많이 벗어나 세 번, 네 번의 스윙으로 온그린 시키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일관성이나 정확도보다는 너무 강한 힘이 앞서는 경우다. 샷거리에 대한 욕심 때문에 백스윙부터 다운스윙까지 정확한 동작이 연결되지 않고 결국 클럽이 올바른 스윙 궤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몸에 힘을 빼고 클럽이 정확하게 휘둘러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를 위해 클럽을 보다 짧게 잡고 1/2 스윙, 3/4 스윙으로 올바른 스윙 궤도로 클럽이 움직이도록 연습해야 한다. 하나하나의 동작이 올바르게 연결되면 임팩트 구간을 빠르게 통과해 샷거리는 유지하면서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정확하게 볼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장타를 위한 어드레스 동작으로 양팔과 클럽이 알파벳 소문자 ‘y’ 모양이 되도록 만들라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즉 클럽을 왼팔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왼팔과 클럽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모양이 큰 스윙 아크를 만들어내는 동작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원활한 상체 회전과 정확한 동작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스윙 궤도를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때문에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고 싶다면 어드레스에 조금 변화를 줘야 한다. 즉 알파벳 소문자 ‘y’가 아닌 대문자 ‘Y’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상체 회전이 부족하더라도 손목을 사용하거나클럽을 가파르게 들어올리는 동작을보완한다. 또한 정확한 스윙 궤도로클럽이 지나가도록 도와준다.

■스퀘어로 맞히기 위한 다운스윙
드라이버샷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윙 궤도에 따라 클럽이 지나가도록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백스윙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할 때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해 스윙 궤도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백스윙톱 때 축적된 힘을 너무 쉽게 풀어버리거나 혹은 너무 오랫동안 버티고 있는 경우 발생한다. 즉 리듬과 템포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백스윙톱에서 다운스윙으로의 연결이 물 흐르듯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 다운스윙은 크게 세 가지 동작으로 구분되는데 클럽을 ‘떨어뜨리고’, 몸을 ‘돌려’, 볼을 ‘맞힌다’라고 생각하면 쉽다.
먼저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는 체중 이동이나 하체를 사용하지 않고 클럽을 뒤쪽에서 떨어뜨린다. 이때 손목 사용은 금지다. 클럽이 먼저 이동을 시작하지만 손목이 함께 풀리면 안 된다는 뜻이다. 또한 오른팔꿈치는 오른엉덩이쪽을 향하면서 오른옆구리에 붙인다고 생각한다. 이어 엉덩이를 목표 방향으로 틀면서 상체도 함께 돌린다. 이때는 클럽이 가속되면서 임팩트로 다가가는 과정이다. 이후 엉덩이가 목표 방향을 향하면서 임팩트 때는 클럽이 볼에 정확히 스퀘어로 맞게 된다.

■일정한 리듬과 템포를 위한 스윙
정확도를 높이려면 일관된 스윙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핵심 요소는 리듬과 템포다. 항상 똑같은 리듬과 템포로 스윙을 해야 정확한 임팩트가 만들어지고 결과도 좋아지는 것이다. 이는 드라이버샷뿐만 아니라 아이언샷 등 다른 스윙도 마찬가지다. 
리듬과 템포를 일정하게 만들기 위한 연습은 스윙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먼저 1/2 스윙으로 시작해 3/4 스윙을 만들고, 이어 풀스윙까지 연습한다. 
또한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마음속으로 숫자를 외치면서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백스윙 때 ‘하나’, 다운스윙과 피니시 때 ‘둘’을 외치면서 박자를 맞추는 것이다. 이러한 연습은 일정한 리듬과 템포를 길러주고 클럽을 자연스럽게 휘두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심할 점은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한 동작으로 스윙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백스윙보다 다운스윙이 빠르거나 그 반대의 경우라면 여지없이 리듬이 무너진다. 또한 백스윙톱에서 한 박자 쉬는 동작도 마찬가지다.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클럽에 리본 묶어 스윙 감각 확인 06 Jul 2021
볼을 퍼올린다는 기분으로 리듬있게 스윙하라 25 Jun 2021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이는 스윙법 23 Jun 2021
그린에서 오르막은 길게, 내리막은 정확히 21 Jun 2021
볼의 탄도와 정확한 히팅이 관건 16 Jun 2021
앞핀과 뒷핀일 때 그린 공략법 14 Jun 2021

카테고리 기사

포스터2.jpg
C

캐나다팀 목포서 실력 발휘

29 Sep 2023    0    0    0
kakaotalk_20230929_121724517.jpg
C

'한 숨 결'이 시작되다

29 Sep 2023    0    0    0
류현진.jpg
C

류현진, 3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29 Sep 2023    1    1    0
(3면) 노벨상1.jpg
C

올해 노벨문학상 누가 받나

28 Sep 2023    0    0    0
(3면) 영화.jpg
C

퇴마사 다룬 '천박사' 토론토 개봉

28 Sep 2023    0    0    0
(2면) 주말행사.jpg
C

조성진·가을축제·홈쇼...

28 Sep 2023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경복궁_건청궁_장안당.jpg
Opinion
건청궁을 닫아두는 이유는?
29 Sep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재외국민.jpg
HotNews

재외국민 피해 크게 늘어

25 Sep 2023
0
20230923_13.jpg
HotNews

캐나다 최고의 단풍은 어디 있나?

23 Sep 2023
0
찰스.jpg
HotNews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한 전세계 3명은?

22 Sep 2023
0
인도.jpg
HotNews

인도, 캐나다 겨냥 비자발급 중단

21 Sep 2023
0
밀수.jpg
CultureSports

한국 배우들 캐나다로 '우르르'

07 Sep 2023
0
(3면) 국세청.jpg
HotNews

국세청, 양심불량 직원 120명 해고

01 Sep 2023
0
20230902_9.jpg
HotNews

美 한인 변호사 5명 자격박탈·정지

02 Sep 2023
2
(1면) 대한항공.jpg
HotNews

토론토-인천 항공요금 왜 폭등했나

18 Sep 2023
0


500 Sheppard Ave. E. Unit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폭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