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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인 9천명 추방면해
출신 국가별 5번째로 많아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n 30 2021 04:34 PM
【LA】 미국 내 불법체류 신분으로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의 혜택을 받은 한인 이민자들이 지난 9년간 9천여 명에 달했다.
연방이민서비스국에 따르면 유예프로그램이 시행된 2012년 8월15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한인 신규 신청건수는 9,844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9,037건이 승인됐다. 같은 기간 한인의 유예 갱신 신청건수는 2만4,824건이었으며, 승인건수는 2만4,301건이었다. 신규와 갱신 신청을 합치면 총 3만3,338건에 달한다.
이같은 통계는 멕시코 234만4,673건과 엘살바도르 11만1,395건, 과테말라 7만5,268건, 온두라스 6만9,564건에 이어 출신국가별 5번째에 해당, 불명예스런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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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Jun, 30, 04:39 PM Reply추방유ㅠ예는 좋은 정책같은데 선별적으로 해야한다. 한국에서 사기치고 기소중지 되서 미국에 불법체류하는 쓰래기들이 엄청많다. 전과조회해서 선별적으로 추방해야한다.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Jul, 01, 10:16 PM Reply불법은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