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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방총독 26일 공식취임
원주민 출신 매리 사이먼
- 권도진 (press2@koreatimes.net) --
- 14 Jul 2021 10:38 AM
연방정부는 매리 사이먼이 26일 연방총독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캐나다 역사상 최초의 원주민 출신 연방총독인 사이먼은 지난주 임명된 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73세의 사이먼은 퀘벡 북부의 누나빅Nunavik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누잇족 권리 옹호자로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90년대에 주덴마크 캐나다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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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Jul, 14, 12:24 PM원주민 출신의 총독취임은 축하하지만 아직도 영국식민지를 벗어나지 못해서 총독을 두는거는 웃기는 짓이다. 국회의원 오래 역임한 조성준의원이 탈영연방운동을 할때도 되었다고본다. 영국여왕하고 케나다하고 무슨상관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