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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문화·스포츠

티의 위치 선택과 올바른 준비 자세

드라이버샷 해결법 (상)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1 Jul 2021 09: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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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그라운드에 올라갈 때마다 티를 어디에 꽂고 티샷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막상 티를 꽂고 어드레스를 취했다 해도 정확하게 자세가 만들어졌는지도 궁금하다. 
과연 티박스의 어느 지점에 티를 꽂는 것이 유리할까? 그리고 드라이버샷의 정확한 자세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골퍼들은 티박스의 중앙에 티를 꽂고 티샷을 한다. 티박스에서 티를 꽂는 위치를 정하는 것은 골퍼의 자유지만 현명한 골퍼라면 티의 위치를 대충 정하지 않는다. 
홀 공략을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지역을 찾아 그 지점으로 볼을 보내기 편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홀의 모양과 특징을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는 골퍼의 구질을 알아야 한다. 
홀이 일직선으로 쭉 뻗은 형태인지 아니면 좌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인지 알아야 하고, 바람이 부는 방향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구질에 따라 티박스의 오른쪽 혹은 왼쪽을 이용해 평평하고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 티샷을 한다. 티샷을 하기 전 어드레스를 취할 때면 그립, 볼의 위치와 시선 몸의 기울기 등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홀의 형태 따라 티 위치를 일반적인 경우 티박스의 중앙에서 티샷을 많이 한다. 페어웨이가 일직선이라면 크게 상관없지만 도그렉 홀이라면 티샷의 위치 조정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 홀이 휘어진 방향에서 티를 꽂고 샷을 하는 것이 좋다. 
즉 페어웨이가 오른쪽으로 휘어졌다면 티박스의 오른쪽을 이용하고, 왼쪽으로 휘어졌다면 왼쪽에서 티샷을 하라는 뜻이다. 이렇게 휘어지는 방향에서 티샷을 하면 페어웨이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어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아지고 이어지는 세컨드샷도 훨씬 편해진다.  페어웨이를 넓게 사용하기 때문에 미스샷을 했을 때 볼이 페어웨이를 벗어나는 일도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휘어진 방향의 반대쪽 티박스를 이용한다면 페어웨이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게 되므로 홀의 형태에 따른 티 위치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바람을 파악하라 
바람이 불 때에도 티샷의 위치를 달리해야 한다. 만약 바람이 좌우에서 불고 있다면 티샷한 볼이 바람의 영향을 받아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불어오는 바람에 대비해 티샷의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바람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불고 있다면 티박스의 왼쪽에서 티샷을 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바람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불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티샷을 해야 한다는 착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오른쪽에서 티샷을 한다면 볼의 방향이 왼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왼쪽으로 부는 바람의 영향을 받아왼쪽으로 급격히 날아갈 수 있다.반대로 왼쪽에서 티샷을 한다면 볼이 오른쪽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바람을 뚫는 샷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바람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분다면 티샷을 왼쪽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분다면 오른쪽에서 티샷을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구질을 고려하라아마추어 골퍼라면 슬라이스 혹은 훅이 나는 미스샷이 자주 일어난다. 티박스의 어느 지점에 티를 꽂아야 할지 결정할 때는 이렇게 골퍼의 구질도 감안해야 한다. 특히 페어웨이의 좌우측이 해저드 혹은 OB지역이라면 스코어를 잃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페어웨이에 볼을 보내야 한다. 
만약 슬라이스와 같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볼이 휘어지는 구질을 가진 골퍼라면 티박스의 오른쪽에 티를 꽂고 페어웨이의 왼쪽을 향해 티샷을 해야 한다. 왼쪽에서 오른쪽을 향해 티샷을 한다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구질로 인해 페어웨이를 벗어나는 것은 뻔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오른쪽에서 오른쪽으로 샷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반대로 혹 구질의 골퍼라면 왼쪽 티박스에서 오른쪽을 향해 볼을 때려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구질을 파악하는 것도 티박스에서 티를 꽂는 위치를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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