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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에 침 묻힌 후 사과

日 나고야시장, 교체비용도 부담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12 2021 10:32 AM


5나고야시장_금메달.jpg

【도쿄】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투수로 출전했던 일본 선수의 금메달을 지자체장이 이로 깨물어 침을 묻힌 소동과 관련, 국제올림픽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협의를 거쳐 메달을 교환해 주기로 결정했다.

논란을 일으킨 인물은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시장이다.

그는 지난 4일 나고야시청에서 이 지역 출신 소프트볼 투수 고토 미우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축하해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고토 선수가 금메달을 가와무라 시장 목에 걸어줬고, 마스크를 쓰고 있던 가와무라 시장은 갑자기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린 채 금메달을 이로 깨물었다.

 

이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일본에서 큰 논란이 일었다.

선수가 어렵게 따낸 소중한 메달을 이로 깨물어 자국을 내는 행위도 문제였지만 코로나 유행 상황에서 가장 위험한 전염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침을 묻혀 놓았기 때문이다.

시장은 논란이 커지자 이튿날 "매우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해 크게 반성한다"고 사과했으나 인터넷 공간에선 그의 경솔한 처신을 비난하는 의견이 계속 들끓었다.

결국 일본올림픽위원회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협의해 가와무라 시장의 침이 묻은 메달을 새것으로 바꿔주기로 했고, 시장은 재차 사죄하면서 금메달 교체 비용을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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