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English News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편의점 뒤쪽서 총격 1명 사망
  • RealtyFinancing 주택거래 부진 속 가격 상승
  • CultureSports 벼랑 끝 블루제이스 사생결단
  • HotNews 지하철서 펑펑 터지는 휴대폰
  • HotNews 새 하원의장에 그렉 퍼거스
  • HotNews 인도, 캐나다 외교관 41명 추방 예고
  • HotNews 약사협회 "약국서 피임약 처방할 수 있어야"
  • HotNews 회색곰 습격에 야영객 2명 사망
  • HotNews "한국 명상지 등 고급 관광상품 개발할 것"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Home / 문화·스포츠

정확히 맞혀야 멀리 간다

프로의 장타 비법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13 2021 11:17 AM


image.png

장타 배경에는 볼스피드, 론치 앵글, 적절한 스핀양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이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 반드시 전제돼야 하는 것이 정확한 임팩트다. 이는 곧 볼을 페이스의 스위트스폿에 정확히 맞히는 능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말이다.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의 관용성이 매우 좋다고 해도 골퍼의 능력이 뒷받침돼야만 장타를 구사할 수 있는 법. ‘김태훈의 장타병법’ 두 번째 레슨을 통해 장타를 구사할 수 있는 기본기, 축 고정으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보자.
남부럽지 않은 근육량과 파워, 유연성을 두루 갖춰 빠른 헤드스피드 구사에 자신이 있는 골퍼 A. 짧은 구력 탓인지 아무리 빠른 헤드스피드를 뽐내도 볼을 정확하게 맞히지 못해 샷거리 손실을 보고 있다.
볼을 정확하게 맞히지 못하는 원인은 골퍼가 구력이 짧은 초보자이거나 스윙할 때 과하게 힘을 가할 때 발생하는 게 대부분이다. 이에김태훈은 “스윙 축 고정에 신경 쓰면 볼을 정확히 맞힐 수 있다”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축’ 구축
골프 스윙은 골퍼의 몸을 기준으로 축을 형성하고, 그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운동이다. 회전을 통해 원을 그리며 스윙플레인을 형성하게 되고, 플레인을 특정 궤도로 통과시키면서 볼을 맞히는 것이다. 자고로 정확한 임팩트는 스윙플레인의 형태와 스윙 궤도가 흔들림 없이 일정해야 하는데, 축을 고정하면 가능하다.스윙의 축은 골퍼의 중심을 이루는 머리로 대변할 수 있다.

■장타병법-머리 고정이 정확한 임팩트를 만든다
인체의 중심이자 스윙의 중심이 되는 것은 머리다. 체중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골퍼가 머리를 의도적으로 움직이면서 체중이동을 교정하는 경우도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초기 어드레스 때의 머리 위치가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폴로스루까지 유지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개가 약간 기울어지는 모습은 어깨회전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상체의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체중이동에 애를 먹는 골퍼라면 약간의 머리 움직임이 허용되지만 축을 완벽하게 구축하려면 사진과 같은 형태가 이상적이다. 
김태훈의 말이다. “투어 프로들은 어드레스 때의 머리 위치를 유지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머리를 최대한 고정하고 스윙하면 좀 더 일관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스윙 축의 줄기, 척추를 잡아라
어드레스 때 만든 몸의 각도가 스윙 도중 흐트러지면 상체, 혹은 하체가 좌우로 밀리는 스웨이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부정확한 임팩트를 유발해 샷거리 손실은 물론 각종 악성 구질로 연결된다. 스윙할 때 체중이동으로 인한 머리의 움직임은 어느 정도 허용되지만 척추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각도가 흔들리면 몸 전체가 흔들려 스웨이 현상이 나타난다. 머리를 고정하고 그 연장선인 척추 또한 잘 고정함으로써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장타병법-에이밍 스틱을 활용하자
‘에이밍 스틱’이라 불리는 스윙 보조 막대는 투어 프로들의 필수품이다. 정확한 타깃 겨냥과 몸의 정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 이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다. 허리춤에 에이밍 스틱을 꽂고 몸의 정 가운데로 고정한다. 허리띠를 타이트하게 조정하면 에이밍 스틱을 좀 더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스틱이 어드레스 때의 각도를유지할 수 있도록 백스윙과 임팩트 동작까지 취해본다. 
에이밍 스틱이 척추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각도가 틀어지지 않게 동작을 연결하면 척추를 축으로 고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에이밍 스틱은 골프용품숍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페어웨이 목표와 거리 계산은 어떻게 18 Aug 2021
스퀘어 임팩트를 만드는 비결 16 Aug 2021
정확히 맞혀야 멀리 간다 13 Aug 2021
안정된 어드레스에 체중 이동을 최소화 12 Aug 2021
욕심을 버리고 부드럽게 스윙하라 11 Aug 2021
에그 프라이 탈출하기 10 Aug 2021

카테고리 기사

야구.jpg
C

벼랑 끝 블루제이스 사생결단

04 Oct 2023    0    0    0
(1면) 야구.jpg
C

블루제이스 3일부터 와일드카드 시리즈

02 Oct 2023    0    0    0
포스터2.jpg
C

캐나다팀 목포서 실력 발휘

29 Sep 2023    0    0    0
kakaotalk_20230929_121724517.jpg
C

'한 숨 결'이 시작되다

29 Sep 2023    0    0    0
류현진.jpg
C

류현진, 3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29 Sep 2023    1    1    0
(3면) 노벨상1.jpg
C

올해 노벨문학상 누가 받나

28 Sep 2023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b9732090630z.1_20220914103031_000+gmsl8kr13.1-0.jpg
Opinion
연방총리는 폴리에브?
02 Oct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재외국민.jpg
HotNews

재외국민 피해 크게 늘어

25 Sep 2023
0
20230923_13.jpg
HotNews

캐나다 최고의 단풍은 어디 있나?

23 Sep 2023
0
찰스.jpg
HotNews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한 전세계 3명은?

22 Sep 2023
0
인도.jpg
HotNews

인도, 캐나다 겨냥 비자발급 중단

21 Sep 2023
0
밀수.jpg
CultureSports

한국 배우들 캐나다로 '우르르'

07 Sep 2023
0
(1면) 대한항공.jpg
HotNews

토론토-인천 항공요금 왜 폭등했나

18 Sep 2023
0
20230909_21.jpg
HotNews

캐나다, '최고의 나라' 세계 2위

09 Sep 2023
2
(1면) 유학생 기사 포드뱅크 이미지.jpeg
HotNews

캐나다 막상 와보니 생활비 2배

11 Sep 2023
0


500 Sheppard Ave. E. Unit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폭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