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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지옥' 상영
토론토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
- 양중규 기자 (edit1@koreatimes.net)
- Aug 16 2021 03:10 PM
넷플릭스Neflix 한국 드라마 '지옥'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프라임타임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초청된 연상호 감독의 '지옥'은 네이버 웹툰 '지옥(연상호, 최규석)'을 원작으로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
웹툰이란 웹사이트에 오른 카툰catoon, 즉 만화를 말한다.
'지옥'은 저승사자들을 만난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지옥'과 더불어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영화는 디스커버리 부문에 홍성은 감독의 '혼자사는 사람들', 웨이브랭스 부문에 김민정 감독의 '레드필터가 철회됩니다' 등 총 3편이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는 상영 스케줄을 오는 24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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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중규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