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페리 승선 수월해져

Updated -- Aug 19 2021 03: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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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서 토론토 아일랜드로 가려고 배를 타면서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몹시 짜증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이런 불편이 조금은 해소될 듯하다.

연방교통부는 더 많은 시민들이 토론토아일랜드에 쉽게 가도록 페리 수송인원을 늘렸다.

이전까지 토론토 아일랜드 페리는 코로나방역 사회적 거리 확보를 위해 승선 인원을 정원의 50%로 제한했지만 이제는 75%까지 승선한다.

페리 선박의 화장실은 이용할 수 없으며, 잭 레이튼 페리 터미널과 아일랜드 내의 화장실은 이용 가능하다. 페리 티켓은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은 선착순. 페리는 매 15분마다 퀸스키/베이 스트릿 터미널을 떠난다.

티켓가격은 성인 8.50달러, 15~19세와 65세 이상은 5.50달러, 14세 이하는 4달러이고 2세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joe ( jjiiss**@gmail.com )
Aug, 20, 03:46 AM

토론토 아일런드 의 피크닉 에어리어를 토론토 공항 으로 가는 도보 터널을 이용 해서 걸어서 갈 수 있다는 기사 를 ( 걸어서 토론토 아일런드로 놀러 가는 방법은 없따 !!! ) 기사 전문 에서 제거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