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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입원자 증가
온주정부 규제해제 계획 보류
- 권도진 (press2@koreatimes.net) --
- 23 Aug 2021 12:07 PM
23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639명, 신규사망자는 다행히 없었다.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100명 이상 증가했다.
확진자 중 약 80%(515명)는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상태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다.
또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환자 135명 중 접종을 모두 마친 환자는 5명에 불과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1만9,866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2.8%로 나타났다.
일주일 평균은 580명으로 지난주 보다 24% 증가한 수치이며 2주 전에 비해 무려 104% 증가했다.
8일 주기로 환자가 2배씩 늘던 이달 초보다 감염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감염재생산지수는 1.1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편, 코로나 입원은 몇 달 동안 감소세를 보였지만 다시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주 119명이던 중환자실 환자는 현재 148명이 됐다.
최근 환자 수와 입원 건수가 증가하면서 온주 정부는 모든 공중 보건규제를 해제하려는 계획을 무기한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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