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신규확진 678명

26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678명, 신규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주 531명, 하루 전 660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발표된 확진자 중 537명은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상태를 알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환자는 현재 165명으로, 이 환자들 중 10명만 백신을 완전 접종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2만7,800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소폭 상승한 2.8%로 나타났다.

일주일 평균은 646명으로 지난주 498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감염병 전문가인 아이작 보고치 박사는 만약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한 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사례들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겨울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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