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동산·재정
내공으로 뭉친 파워 모기지의 리더들
파워스토리 (34) Huntington Cross Mortgage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Oct 01 2021 11:23 AM
언제부터 모기지 일을 시작했나?
Huntington Cross Mortgage는 2015년 11월 Mortgage Brokerage 로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2007년 1월부터 Atlantic Financial 의 한인 모기지 Branch office로 소속되어 있었음
현재 헌팅턴 모기지 소속 모기지 에이전트는 약 50명이며, 한인 모기지 에이전트 뿐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모기지 에이전트들이 서쪽의 런던부터 동쪽의 오타와까지 헌팅턴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다른 모기지 회사와 차별화 전략은 ?
Huntington Cross Mortgage는 “금융플라자” 라는 목표 아래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주택 모기지, 상업용 모기지, 사업자금 대출 (business Loan) 뿐만 아니라 자체 캐피탈 회사를 통해 합리적인 프라이빗 모기지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금융기관에서의 오랜 근무 경력을 가진 에이전트들이 헌팅턴 모기지에 다수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내놓았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적의 모기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과 같이 스트레스 테스트 등 모기지 규정이 강화된 상황에서 좋은 조건의 모기지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많은 은행의 다양한 상품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청부터 클로징까지 세부 업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신혼부부가 첫 집을 사는 것 또는 자녀들이 성장해서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이든 모두 신경 쓸 것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다. 이러한 고객의 심적 부담을 덜도록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좋은 조건의 모기지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수립,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오늘 필요한 모기지 뿐 만 아니라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각자 특이한 경력은?
능력있는 에이전트의 경우 은행 출신의 경력을 가진분들이 대부분이다. 캐나다로 이민 오기전 80~90년대에 이미 한국에서 은행원의 경력을 가진분들이나 이민온후 캐나다에서 은행업무 경력을 쌓은분들이 마치 공식처럼 본사의 톱 에이전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일 할 때 곤란하게 하는 고객 스타일이 있는지, 고객에게 부탁하고 싶은 에티켓 같은 것이있다면?
요즘 고객들은 대부분 경험이 있기 때문에 대체로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어떤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는지 알고있다. 곤란한 고객 스타일 보다는 오히려 곤란한 부동산 중개인을 꼬집고 싶다.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회사는 정책적으로 은행소속 모기지 에이전트를 곁에 두고있다. 부동산중개인 광고에 모기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는 문구를 많이 보게되는것이 바로 이내용이다. 분양콘도 Pre-approval 이 이와같이 연결된 은행소속 모기지 에이전트로부터 거절된 경우, 건설사는 은행에서 승인된 양식을 원하지만 고객은 이미 은행에서 pre-approval자격이 안되는걸 알고있는 상황에서 우리와같은 브로커리지 소속 모기지에이전트에게 부탁을 할 경우 우리는 곤란한 상황에 접하게 된다.
힘들 때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는가?
스트레스는 될 케이스와 안될 케이스를 빠르게 판단해 낼 수록 없앨 수 있다고 본다. 경험이 부족한 초기에는 이 구분이 힘들기 때문에 안될 일에 대해서 고객에게 희망을 주고 여러곳의 금융기관에 신청서를 보내게 되면서 시간이 많이 흐른나머지 나중엔 거절됐다는 통보조차 건낼 수 없는 상황에 처하는 상황을 보게된다. 고객에게 빠른 답변을 줄 수 록 스트레스는 적어진다. 스트레스는 어려운 고객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만들어 냈을때 눈 녹듯 사라진다.
앞으로 계획, 혹은 꿈이 있다면?
한국인에게 “내 집”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힘은 다른 무엇보다 크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 누군가 자신의 Dream Home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일조할 수 있다는 것이 모기지 에이전트로 일하면서 가지는 자긍심이다. 많은 고객들의 신뢰와 믿음 속에 헌팅턴 모기지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으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양질의 서비스로 되돌려 드리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기지라면 헌팅턴을 먼저 떠올리는, 본인이 시중 특정한 은행에 20년간 체킹계좌를 갖고 있었더라도 모기지라면 헌팅턴을 거쳐야 더 좋은 조건의 이자율을 받을 수 있다는 공식을 만들고 싶다.
본인의 대표 홍보 슬로건이 있다면?
금융플라자
TEAM 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모기지업무를 할때와 비교시 힘든점 이나 보람을 느낀점은?
헌팅턴은 전신인 아틀란틱 시절부터 한인사회 가장 오래된 모기지 브로커리지다. 헌팅턴을 거쳐서 다른 브로커리지로, 은행으로 뻗어나간 에이전트가 130명에 이른다. 지금 현재 모여있는 50명중 모기지 에이전트 라이센스를 취득과 함께 등록한 에이전트도 많지만, 라이센스 취득후 여러 브로커리지를 거쳐 경험과 실적을 쌓고 헌팅턴으로 온 에이전트가 많다. 바로 일 잘하는 경험있는 사람들이 모두 모인곳이 헌팅턴이다.
www.koreatimes.net/부동산·재정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