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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한인최대 골프대회로 키운다"

아리랑클래식 첫 대회 성료


Updated -- Jul 21 2022 01:31 P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04 2021 03:32 PM

원더걸스 선예 공연…이지연 앵커 사회 "2세들 봉사·기획·홍보에 모두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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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세와 2세가 함께 어우러진 역사적 자선 골프대회."

무궁화요양원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해 한인 2세들이 주도한 첫 행사가 큰 실적을 냈다.  

'정기 기부모델 발굴'에 대한 가능성도 증명됐다.

행사수익금 6만 달러 전액은 무궁화 등 한인양로원의 노인프로그램 지원과 확충을 위해 쓰인다.

골프대회 운영경비는 참가비와 그림·골프채 경매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마련됐다.

1세 한인참가자들은 참석자 144명의 대규모 대회를 완벽하게 성공시킨 2세 봉사자들을 한결같이 칭찬했다.

고액기부자로 초대된 한인기업가 김학성·정창헌·조성호씨는 이구동성으로 "한인 2세들의 행사 기획부터 홍보·진행 등 모든 것이 훌륭했다"며 "한마디로 놀랍다. 행사 내내 2세들의 존경심을 느낄 수 있어 한인사회의 밝은 미래를 실감했다"고 칭찬했다.

 

지난 1일 앵거스글렌 골프장에서 열린 행사는 오전 11시 '5만 달러 이상 고액기부자 특별리셉션'을 시작으로 ▶낮 12시 골프대회 ▶오후 6시 귀빈축사와 저녁만찬 ▶원더걸스 '선예' 공연(관련기사 A2면) ▶경품추첨 등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 대부분이 오후 8시30분 행사종료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저녁만찬을 진행한 이지연 앵커(CP24)는 "저는 한 살 때 부모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했지만 지금도 한식을 너무나 사랑한다. 70대이신 우리 부모님이 비한인 요양원에서 인생말년을 보내게 할 수 없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인전용 확충을 위해 동포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도헌 무궁화인수추진위 대표는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수확은 무궁화를 캐나다 주류사회에 널리 알린 것"이라며 "정기 기부모델의 첫 성공사례를 우리 한인 2세들이 제시한 것도 감동적"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필립 조 변호사는 "오늘 행사는 모든 면에서 최고였다. 내년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이진엽(치과의사)씨는 "5명의 한인 2세들이 본업을 제쳐두고 정말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다. 내년에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 '동포사회 최대 자선대회'로 키우고 기부금 확보에도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에는 농심을 제외한 삼성·현대·기아 등 한국 대기업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이 아쉬웠다. 내년에는 캐나다 대기업들이 후원하도록 만들어 한인사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김득환 토론토총영사를 비롯해 김명숙 아리랑시니어센터 이사장과 이지연 사무장, 정충대 러브토론토 간사 등 하객과 대회참가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Common Sense ( qjohn**@live.ca )
    Oct, 04, 04:14 PM Reply

    제가 43년차 캐나다 한국일보 애독자로서 이 기사 만큼 더 큰 기쁜 소식은 없었습니다. 우리 2세들은 정말 능력있고 지혜롭습니다. 1세들이 마음을 열고 2세에게 기회를 주니 놀라운 일들이 우리 한인사회에 일어납니다. 수 많은 GTA에 속한 한인교회들도 못하는 일을 한인회에서 해냈음을 교회 다니는 한 사람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리 2세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I LOVE YOU ALL MY BROTHERS AND SISTERS!!!

  • Admiral Lee ( alwaysthanx**@gmail.com )
    Oct, 04, 08:11 PM Reply

    우리 2세들도 이렇게 잘 할 수 잇다는 사실에서 한인사회 장래에 희망이 솟습니다. 감사, 또 감사. 이들을 잘 이끈 부모님들께도 감사.
    또한 김도헌 의사등 양로원 후원위원회 봉사자들 감사합니다. 강대하. 김명숙, 한 재 등.

  • Admiral Lee ( alwaysthanx**@gmail.com )
    Oct, 04, 08:13 PM Reply

    이진엽 치과의사 감사합니다. 맨 처음 발상을 내고 과감하게 실천에 나선 것 감탄합니다. 사진들을 더 보고싶습니다.

  • Billykim ( seoulloc**@gmail.com )
    Oct, 04, 08:45 PM Reply

    몸으로하는 봉사도 중요하지만,
    2세들도 열심히하여 기부문화를
    이어가는 경제적, 재정적 성공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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