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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주간한국

이혼 후 부인과 아들 계속 만나

“새 짝을 찾으면 생활방식 바꿔야”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Oct 07 2021 09: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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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년전 아내와 헤어진 52세의 남성이다. 나는 건강하고 직장도 좋다. 
10살짜리 아들은 아이 엄마와 절반씩 돌보며 일주일에 서너 번 아들과 함께 셋이 식사를 한다. 크리스마스와 생일을 함께 보내고 거의 매일 만나거나 전화한다. 아들은 물론 우리 두 사람도 행복하다. 
아내와는 자주 만나도 다시 합치려는 생각은 없고 성적인 관심도 없다.
누구와 데이트를 할 때면 난 헤어진 아내에 대해 분명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시작한다. 
어떤 여자들은 즉시 반응하며 놀라고 곧 겁에 질린다. 예를 들어 나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전 부인과 아들애와 함께 보낼 것이라고 미리 말한다. 새로 사귀는 사람이 끼면 안좋다고 분명히 말한다.    
내가 정말 반할 만한 사람을 만나거나 비슷한 처지의 사람을 만나게 될 때까지 전 아내와 지금처럼 지낼 생각이다. 아이 엄마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사귄다면 나는 기쁠 것이다.
이런 내 생활방식은 결국 불행을 자초할까?

A: 질문자 자신이 허락하는 만큼만 불행해 질 것이다. 
그동안 독신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 것인지, 현재 상태로 계속 지낼 것인지의 결정은 당신에게 달렸다. 
질문자의 마지막 문장은 희망사항 아닌가 : 아내가 누군가와 결합한다면  기쁠 것이라고? 당신나름의 자유를 원하는 것 같다. 그녀가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전 부인과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당신의 데이트를 미루게 한다. 
만약 미래에 누군가와 로맨스 관계를 원한다면 지금의 생각과 생활방식을 바꿔보길 권한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로맨스는 새해 첫날에 사랑하는 연인과.  이런 식으로 조금씩 변화해 가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전 부인도 그럴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새 짝을 찾게 되면 질문자도 아들도 모두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 한다.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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