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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장학생 3명 선발
재미기금 주관...미화 1천 불씩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18 Oct 2021 02:27 PM
재미한인장학기금의 캐나다 장학생 3명이 선발됐다.
오타와 한국대사관이 발표한 장학금 수혜자는 토론토대학교의 김지현씨, 조지브라운대학교 김다미씨, 그리고 맥길대학교 대학원생 이승수씨다.
이들은 공관별 지역심사와 대사관 중앙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지역별 분포 및 규모, 선발분야, 개인별 성적 등이 고려됐다. 조만간 각 공관에서 장학증서와 1인당 미화 1천 달러(1,240 캐나다화)의 장학금을 받는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한미수교 100주년(1981년)과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2003년)을 기념해 한국 정부가 출연한 기금 290만 달러로 매년 캐나다와 미국에서 한인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약 3,250여 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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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토론토비고츠키 ( tykimtes**@gmail.com )
Oct, 19, 01:19 AM축하합니다! 캐나다 한국인들 규모에 비해 3명은 너무 적은 인원인 것 같네요. 내년에는 대폭 선발 인원을 확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