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예약하세요

Updated -- Nov 04 2021 0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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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마음놓을 때가 아니다'라고 정부는 경고한다.

70세 이상 시니어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백신 3차 접종(일명 부스터샷) 예약을 6일부터 접수하는 온주정부는 '예약'을 강조했다.

1·2차 접종 때는 예약하지 않아도 일부 클리닉에서 접종이 가능했지만 3차는 예약이 없으면 접종이 불가능하다.

예약: https://covid-19.ontario.ca/book-vaccine

토론토에선 장기요양원 입주자 중심으로 2만6천여 명이 이미 3차 접종을 받았다.

한편 4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438명으로 하루 전 378명, 1주일 전 409명에 비해 증가했다.

일주일 평균은 383명으로 한 주 전의 366명에서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3만2,100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지난주 1.3%보다 상승한 1.7%를 보고했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honeybee ( luckyplant**@hotmail.com )
Nov, 04, 08:10 PM

2차접종한지 5개월밖에 안된 70세 중반입니다. 언제맞아야 가장 효율적이고 적정한 시기인지 잘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의사 전문가님께서 소상한 답변 으로댓글부탁합니다.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Nov, 05, 10:02 AM

의사가 아닌 사람이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코로나 백신이 워낙 다급하게 인증을 받고
접종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 관련 의사분들 과학자분들
역시 계속 모니터링 중이고 연구 분석중 입니다.
오랜기간 축적된 데이타가 없고, 백신접종후 항체농도를 측정해본 결과 6개월까지는 (화이자,모더나기준)
항체가 감소하기는 해도 잘유지돼다가 6개월후 부터는
항체가 많이 감소 하는 결과가 나와서,
면역력 약한분들(고령자)
또는 환자를 접하는 병원등에 근무하는 사람들 우선으로
부스트샷을 접종하기로 방침을 세운것 같습니다.
권고사항은 2차접종후 최소 6개월 후니까,
그걸 감안하시어 예약을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아래는 오래전 자료지만 체계적으로 코로나 항체에 대해 잘설명한
동영상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O_XAL0ew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