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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수입
1회 접종으로 충분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08 2021 01:26 PM
【2보】 연방정부는 코로나백신 접종을 촉진하기 위해 얀센(존슨앤드존슨 자회사)백신 2만 회분을 프랑스로부터 도입한다.
얀센백신은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예방 효과를 갖기 때문에 정부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앨버타 등 3개 주는 지난달 연방정부에 얀센백신 공급을 요청했다.
또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사스캐처완주에서도 같은 이유를 들어 얀센 백신을 요청한 상태다.
한편 8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480명으로 하루 전 636명에 비해 감소했지만 지난주 422명에 비해 증가했다.
일주일 평균은 476명으로 한 주 전 362명에서 증가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2만2,900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지난주 1.8%보다 상승한 2.2%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확진은 토론토 53명, 워털루 49명, 요크 39명, 필 39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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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