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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곳곳서 신규확진 증가
100명대 중환자 1월 200명대 예상
Updated -- Nov 12 2021 02:37 PM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12 2021 02:37 PM
온타리오과학자문위는 12일 발표한 새로운 예상 데이터를 통해 온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코로나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집중치료실 환자는 현재 132명에서 내년 1월 초에는 200명을 기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온주 34개 공중보건소 중 8개를 제외한 모든 공공보건소는 지난달 26일부터 환자가 급증했고, 특히 서드버리는 사례 집계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였다.
한편 12일 온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598명으로 전날의 642명에 비해 감소했지만, 1주일 전의 563명에 비해서는 약간 증가했다.
일주일 평균은 537명으로 지난주의 390명보다 크게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3만230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지난주 1.8%보다 크게 상승한 2.5%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확진은 토론토 63명, 심코-무스코카 55명, 필 43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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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