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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방역규정을 한 눈에
사적모임 실내 25명, 실외 100명까지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12 2021 03:50 PM
온주의 코로나 방역규제가 예상과 반대로 오히려 조여든다.
이에 따라 연말모임 등을 준비하는 한인사회는 혼란을 겪는다. 주정부 방침이 자주 변하기 때문이다.
행사 및 모임
실내에서 진행되는 모임은 최대 25명까지 합석이 허용된다.
실외에서는 최대 100명까지 허용된다.
결혼·장례·종교행사
실내일 경우 수용인원 제한은 없으나 2미터의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헤리티지장의사의 나형주 장례지도사는 "종교행사나 장례식 참석 허용인원은 수용공간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며 "헤리티지의 경우 현재 100명까지"라고. 결혼식 리셉션은 식당이나 뱅큇홀이 아니라면 실내 25명, 실외 100명까지.
회의 또는 이벤트 공간
컨퍼런스, 컨벤션센터의 경우 수용인원은 정원의 50% 또는 1천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자들은 2미터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실외 행사는 정원의 75%.
카지노
정원의 50%. 게임이 진행되는 테이블 주위를 배회하거나 모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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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