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다음달부터 무증빙 해외송금 10만 불↑
  • HotNews 대형산불 원인은 '블로킹 현상'
  • HotNews 40대 한인의사 기내 성추행 혐의 기소
  • HotNews 서부도 대형산불…6천 명 대피령
  • HotNews 1분 상관으로 열차 대형사고 막아
  • HotNews "여성 찜질방에 트랜스젠더 남성 허용"
  • HotNews '마동석의 힘' 매서운 흥행 질주
  • HotNews "나를 고소하라" 구의원, 범인 신상공개
  • HotNews 부모 찾아 한국 세 번 방문한 끝에...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문화·스포츠

몸에 힘을 빼고 기본에 충실한 스윙을

드라이버샷 해결하기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Nov 18 2021 12:26 PM


image.png

드라이버 샷거리를 늘리기 위해 연습장에서 수없이 볼을 때려봤지만 정작 코스에 나가서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 
파 4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면 이후세컨드샷을 할 때 어김없이 페어웨이우드나 롱아이언을 집어 들어야 한다. 과연 드라이버 샷거리를 늘리려면 어떠한 연습을 해야 할까? 드라이버샷을 원하는 만큼 멀리 쳐내서 좀 더 편안하게 코스 공략을 하고 싶다.

 

모든 샷이 똑같지만 드라이버 샷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어드레스부터 올바른 스윙자세, 심지어 몸의 근력까지 여러 가지 기본조건이 필요하다. 스윙에 필요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뤄어졌을 때 장타가 나온다는 뜻이다. 

단순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클럽에 모두 실어 휘두르는 것보다 몸에 힘을 빼고 중심축을 똑바로 만들어 원심력을 이용한 효과적인 스윙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와 그립, 어깨회전 등을 위한 연습법을 홍순상이 선보였다.

■스윙축을 견고히 하라 
어드레스만 봐도 골퍼의 스윙과 구질이 예상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드라이버 샷거리 향상을 위한 연습은 어드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드레스의 중요성은 수없이 들어봤겠지만 장타를 위한 셋업에서는 견고한 스윙축이 특히 중요하다. 스윙축이 흔들리거나 무너지면 장타는커녕 미스샷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스윙축은 몸의 중심이 되는 척추라 할 수 있다. 이 척추가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상태로 스윙이 완성되려면 어드레스 때 등이 곧게 펴져야 한다. 몸을 웅크리는 자세는 어드레스를 할 때 상체가 과도하게 숙여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연습으로는 가슴을 펴고 등쪽의 척추에 클럽을 댄 상태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또한 상체를 숙이지 말고 골반을 이용해 가볍게 앉는다. 이때 바지 벨트의 버클이 지면을 향하도록 한다. 그러면 상체가 숙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어드레스 각도를 만들어 견고한 스윙축에 의한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준비자세가 완성된다.

■그립 가볍게 잡고 손목의 힘을 빼라 샷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헤드스피드를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흔히 들어봤을 것이다. 그 첫 번째 단계가 그립을 가볍게 잡는 데서 시작된다. 그립을 가볍게 잡고 손목에 힘을 뺀 상태에서 클럽을 휘둘러야 큰 아크가 생기며 원심력에 의한 헤드스피드도 증가하게 된다. 그립은 손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잡는 것이 좋다.

홍순상은 그립을 가볍게 잡고 손목의 힘을 빼기 위한 방법으로 “스윙 전 클럽을 좌우로 흔들어 보라”고 조언한다. 사진과 같이 클럽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만 그립하고 손목을 이용해 클럽을 좌우로 흔들면 “헤드의 무게와 클럽이 움직이는 원심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어깨회전을 충분히 하라 
어드레스 이후 백스윙을 할 때는 어깨를 충분히 틀어야 한다. 만약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 그립을 강하게 잡고 있다면 어깨가 아닌 팔로만으로 백스윙을 할 가능성이 높다.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팔에 힘을 빼고 그립을 가볍게 잡는다면 어깨를 이용한 백스윙이 훨씬 수월하다. 백스윙은 하체를 견고하게 지탱한 상태에서 척추를 중심으로 왼어깨를 그대로 돌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 정면에서 등이 보일 정도로 어깨가 돌아갔다면 상체는 충분히 회전된 상태다. 그러면 장타를 위한 에너지는 최대로 축적된 것이다. 어깨회전에 도움이 되는 연습법은 양팔로 클럽을 안고 상체를 회전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클럽과 함께 상체가 회전하기 때문에 스윙축을 중심으로한 어깨회전에 큰 도움이 된다.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퍼팅 연습의 능률 높이기 24 Nov 2021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 23 Nov 2021
몸에 힘을 빼고 기본에 충실한 스윙을 18 Nov 2021
왼발 내리막과 왼발 오르막 경사에서 샷하기 17 Nov 2021
타깃을 가린 나무를 피해 그린 공략하기 04 Nov 2021
깊은 러프에서의 탈출법 03 Nov 2021

카테고리 기사

(3면) k팝 공연 비비지.jpg
C

K팝과 김치가 만난다

09 Jun 2023    0    0    0
류현진.jpg
C

류현진 7월14∼16일 사이 복귀 가능성

08 Jun 2023    0    0    0
골프.jpg
C

PGA 투어 RBC캐나다오픈 8일 토론토서 개막

06 Jun 2023    0    0    0
(3면) 골프협회장 사진.jpg
C

골프협회 체전선발전

05 Jun 2023    0    0    0
사진1.jpg
C

나빌레라 사랑방 프로젝트 ‘인연’ 성료

05 Jun 2023    0    1    0
(2면) 갤러리아.png
C

한식 맛보며 한국상품 구경

02 Jun 2023    0    0    0


Video A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news-p.v1.20230602.35f2691b85f1442c9abe2ca9af9bcfea_p1.jpg
Opinion
tw10
09 Jun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20230603.jpg
HotNews

집값 상승 주범 단기숙박 규제

03 Jun 2023
0
20230603_8.jpg
HotNews

에어캐나다 고객서비스 '최하위'

03 Jun 2023
1
(1면) 주택이미지.jpg
RealtyFinancing

매물부족 속 주택거래 급증

02 Jun 2023
0
20230603_5.jpg
HotNews

AI가 인간 전투기조종사 살해

03 Jun 2023
0
20230520_2.jpg
HotNews

미 대기업 7개 파산…"시작 불과"

20 May 2023
0
20230513_17.jpg
HotNews

"관광객이 박스째 쓸어담아"

14 May 2023
1
20230522_16.jpg
HotNews

주식시장 붕괴 등 세계에 경제위기

22 May 2023
0
(3면) 핸들락.jpg
HotNews

코스코에 세워둔 차 15분 후 사라져

18 May 2023
4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