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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떨칠 수 없는 온주
신규확진 600명대서 700명대로 점프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18 2021 01:09 PM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개발한 어린이용 코로나백신이 승인 절차를 밟는다.
연방보건당국은 16일 성명에서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6∼11세 코로나백신 접종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안에 따르면 어린이용 모더나백신의 접종량은 성인 기준의 절반으로, 4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할 수 있다.
한편 18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711명으로 전날의 512명, 1주일 전의 642명에 비해 큰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727명의 확진자가 나온 9월24일 이후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일주일 평균은 597명으로 지난주의 532명보다 증가하며 현재 600건에 육박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3만4천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1주일 전 2.1%에서 약간 하락한 2%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확진은 토론토 74명, 윈저 71명, 심코 무스코카 67명, 오타와 42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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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