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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코로나 800명 육박
토론토 또 세 자릿수...부스터샷 필요.
Updated -- Nov 19 2021 05:49 PM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19 2021 04:08 PM
끈질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 온주 정부는 백신 3차 접종(일명 부스터샷) 대상자를 확대했지만 적격자들은 접종을 회피, 출발이 늦어진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두 번 접종받으면 일단 방어가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시니어 등 면역력 저하자들은 3회 접종을 하라고 권고했다. 단, 3회 접종은 2회 이후 6개월 후에 받아야 한다.
한편, 19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793명으로 하루 전 711명, 1주일 전의 598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일주일 평균 또한 625명으로 지난주의 537명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3만5백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1주일 전과 동일한 2.6%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확진은 토론토 115명, 심코 무스코카 71명, 요크 60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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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