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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오징어게임'
한인회, 타민족과 교류 위해
Updated -- Jun 15 2022 02:58 PM
- 조 욱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19 2021 04:54 PM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토론토에서 오징어게임의 인기놀이가 등장한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타민족과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하는 행사는 27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은 이를 위해 한인회에 미화 4천 달러를 지원했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갤러리아수퍼마켓 등이 후원했고 토론토대 통번역학생회Visk 회원 15명이 진행을 돕는다.
멕시코·일본·중국커뮤니티 등이 동참, 부스를 마련한다.
한편 한인사회 일부 인사들은 "이런 행사 때 자칫 한인들을 오해하고 대립각을 세우는 흑인커뮤니티도 특별히 초청하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제안한다.
한인회는 "각 놀이마다 우승자에게 선물을 전한다. 한식은 물론 여러 국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있다"고 전했다.
사업 성격상 영어로 진행된다. 사전 참가신청 필수. (416)38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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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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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2 ( yukony**@gmail.com )
Nov, 19, 09:39 PM우한바이러스가 재확산 되는 상황에서 한인회가 쓸데없는짓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