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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 연휴에는 "포옹한다"
국민의 절반 "코로나 그까짓 거"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23 2021 01:21 PM
연말 휴일 중에는 악수는 물론 포옹하고 키스한다.
국민의 절반은 또한 그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레저' 여론조사 회사가 조사한 국민 45%의 의견이다. 49%는 코로나 감염이 두렵지 않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많은 국민이 백신 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코로나 위험에 대해 안이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레저는 해석했다.
이 조사는 1,5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됐다.
한편 23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613명으로 전날의 627명에 비해 약간 감소했지만 일주일 평균은 675명으로 지난주의 579명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2만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3.1%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확진은 토론토 72명, 요크 47명, 필 35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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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