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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심사 적체 여전
180만 건 처리 대기중
Updated -- Jun 17 2022 01:36 PM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24 2021 04:10 PM
연방정부의 이민자 수용정책이 난항 중이다. 올해 목표치 달성 여부는 아직 의문부호다.
이민부에 따르면 현재 밀린 이민서류는 180만 건이다. 올 7월 이후 35만 건 이 추가되어 적체가 늘어났다.
10월27일 기준 대기 중인 서류의 수는 영주권 신청자(경제, 가족, 난민 및 인도적 지원) 54만8천건을 포함해 임시 거주 신청자(유학·노동허가, 임시 거주 비자 및 방문자 연장) 77만6천건, 시민권 46만8천건으로 대기 중인 총 신청서는 179만2천건에 달한다.
그러나 이민부는 약 21만4천건의 신청을 처리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9월까지 33만7천건의 영주권 신청이 처리됐다고 밝혔다.
www.koreatimes.net/이민·유학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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