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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신접종에 기대 커
확진자 증가추세 막을까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25 2021 03:46 PM
지난 23일 시작된 온타리오 5∼11세 어린이들의 코로나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25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748명으로 전날의 591명, 일주일 전의 711명에 비해 증가했다.
일주일 평균은 계속해서 증가, 지난주의 597명에서 692명에 이르렀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3만3천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지난주 2%에서 상승한 2.6%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확진은 토론토 77명, 윈저 77명, 심코 무스코카 55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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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