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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보급 불구 누적사망 1만명
온주 신규확진 788명→687명
Updated -- Nov 30 2021 04:18 PM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Nov 30 2021 02:14 PM
30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687명으로 일주일 전의 613명에 비해 감소했다.
지난 6개월 동안 백신이 널리 보급되면서 사망자의 수가 극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사망자 3명이 추가돼 온주의 누적사망자는 1만 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평균은 794명으로 지난주의 675명에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2만1천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지난주 3.1%과 비슷한 3%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확진은 토론토 94명, 윈저 71명, 필 60명, 심코 무스코카 57명 등의 순이다.
한편 제약사 모더나와 화이자는 "오미크론 변이에는 기존 백신 효과가 낮을 수 있다고 본다”며 "이미 새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맞춤형’ 백신은 내년에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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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