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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도착 후 코로나검사 의무화
캐나다 입국규정 강화...미국발 제외
Updated -- Dec 01 2021 09:17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01 2021 08:35 AM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연방정부가 입국규정을 강화했다.
연방정부는 30일 "공항을 통해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들은 도착하자마자 코로나검사를 받은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단, 미국에서 출발해 입국한 여행자는 제외된다.
정부는 이같은 새 규정이 수일 내로 적용될 것이라며 곧 추가 정보를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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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