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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감소 후 증가세로
온주 신규확진 780명...토론토 98명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Dec 01 2021 12:24 PM
지난달 28일 이후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온타리오주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780명이다. 앞서 지난달 28일엔 964명, 29일 788명, 30일 687명이었다.
일주일 평균은 821명으로 지난주의 686명에서 크게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규확진자 780명 중 23.5%에 해당하는 393명은 1차 접종에 그친 주민들이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3만5천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지난주 2.5%보다 소폭 증가한 3.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토론토 98명, 윈저 에섹스 88명, 심코 무스코카 64명, 서드버리 56명 등의 순이다.
1일 기준 온주의 누적확진자는 61만9,270명, 누적사망자는 1만5명이다.
전국적으론 누적확진자 179만4,476명, 누적사망자 2만9,6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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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