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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부스터샷, 변이 무력화"
온주 신규확진 1,300명 육박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Dec 09 2021 12:30 PM
9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1,290명으로 전날의 1,009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고 지난 5월24일 1,446명의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주일 평균은 1,055건으로 지난주의 851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4만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지난주 2.9%보다 상승한 3.5%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확진은 토론토 206명, 윈저 114명, 심코 무스코카 103명 등의 순이다.
한편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코로나백신 부스터샷이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최근 실행한 시험에서 백신 3회 접종 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는 수준은 2회 접종 때 기존 코로나백신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는 수준과 거의 같은 95% 예방효과를 가진다고 실험실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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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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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 ( 52072**@gmail.com )
Dec, 09, 09:43 PM믿어도 돼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