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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호 한인 금융가로
데이빗 조, 유명 투자그룹 보안 담당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10 2021 11:39 AM
【LA】 조 바이든 대통령을 경호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의 총책임자였던 한인이 퇴직 후 금융가로 직장을 옮긴다.
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백악관 비밀경호국 총책임자인 데이빗 조(사진) 경호실장이 다음달 3일부터 억만장자 켄 그리핀의 헤지펀드 그룹인 ‘시타델’의 보안 담당 부책임자를 맡을 예정이다.
백악관 비밀경호국에서 25년 이상 근무한 조씨는 한인으로선 처음으로 백악관 비밀경호국 총책임자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 백악관 비밀경호국의 ‘넘버 2’였으며 바이든 대통령 취임과 함께 최고 책임자가 됐다.
조씨는 트럼프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당시 세부 경호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계획을 세운 공로로 2019년 국토안보부로부터 우수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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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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