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코로나19
재택근무 계속해라
오미크론 변종 확산 우려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Dec 14 2021 12:37 PM
토론토시는 오는 4일(화)부터 재택근무 중인 9천 명의 직원들을 사무실에 출근시키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키어런 무어 온주 최고 의료책임자는 온타리오주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14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1,429명으로 전날의 1,536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온주에서는 7일 연속 1천명 이상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며 일주일 평균은 1,400건으로 지난주의 975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온주에선 3만3천여 건의 코로나검사가 완료, 양성률은 6.6%로 집계되며 5월18일(7.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확진은 토론토 239명, 요크 128명, 오타와 120명 등의 순이다.
www.koreatimes.net/코로나19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