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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기 이어 김문기도 극단선택
대장동 사업 주무 부서장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1 Dec 2021 09:00 AM
대장동 개발 사업 주무 부서장이었던 김문기(사진 가운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유한기 전 공사 개발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지 2주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석 달 가까이 수사가 이어지는 동안 사건 관계자들이 연거푸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검찰 수사 방식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도 커질 전망이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처장은 21일 오후 8시30분께 성남도시개발공사 1층 사무실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했다.
경찰은 김 처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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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Billykim ( seoulloc**@gmail.com )
Dec, 21, 09:45 AM내가 보기엔 타살 같은데......
요즘들어 그쪽 애들 ㅡ 하나 둘 씩 슬그머니 사라지더라....
부검은 CIA에 맡기고....
Common Sense ( qjohn**@live.ca )
Dec, 21, 10:22 AM한명이 자백하면 끝날 일인데, 이렇게 많은 중년들이 죽어 나가네요. 참으로 무서운 한국 정치인들 입니다. 우리 고국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깨달을때까지... 목숨은 정의를 위해 바쳐 야지, 상사를 지키기 위해 바치는 것은 절대로 않됩니다. 제발 쓸데없는 하찮은 영웅심은 버리세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민2 ( yukony**@gmail.com )
Dec, 21, 12:02 PM가장을 잃은 가족은 피눈물이 나는데 이재명이는 입이 귀까지 찢어지고있다
kimberley ( qhyu**@hotmail.com )
Dec, 21, 02:11 PM지금 까지 수구 좌파 문정권 에서 비리 의혹으로 죽은 사람만 14명 이 모두 강제 자살 당한거 아니겐나 의심이 든다.
버닝썬 수사하던 강남 경찰서 이용준 형사, 국무조정실 가상화페 담당 정기준 경제 조정실장, 금융증권 범죄 변창훈 검사,금융 투자협회 권 용원 회장,이재수 전 기무 사령관 , 조국 사모펀드 참고인 ,법무부 출입국 담당 공무원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노희찬 정의당 당수, 조진럐 창원 시장 후보, 이재명 대장동 관련 유한기 전 본부장 , 대장동 사업 주무 부서장 김문기.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Dec, 21, 03:54 PM웃기고들 있네. 마치 대장동 문제가 이재명 문제로 생각하는것 보면 아직도 뭘 모르고 떠들고 있다는 것 밖에는... 대한민국이 정치 권력만 있나? 경제 권력도 있어. 제발 머리에 우동사리 넣고 다니지 말고 항상 "왜, 누가"를 생각을 해야지.
겉에 나타나는 것만 보지 말고 뒤 그림자도 봐야지 않나?
Billykim ( seoulloc**@gmail.com )
Dec, 21, 11:24 PM의문의 죽음과 부조리:
1. 전 서울시장, 박원순(옥탑방 쇼, 1 개월)
2. 대장동 사건 관련 , 유한기 자살
(자살인지 타살인지 확인 안됨)
3. 대장동 사건 관련, 김문기 자살?
타살?
당시 성남시장은 이재명:
절대농지를 택지로 바꾸면 땅값이 수천배로 오르는데, 그 인가 과정에서 초과수익금 환수에 대한 조항이 삭제되어 실제 땅주인은 거의 강제로 토지를 뺏기다시피 하였고,
김만기, 유동규, 남욱 등 이멍멍과
관련된 놈들만 수천억을 벌었는데. 수사는 흐지부지하면서 유한기, 김문기의 죽음은 사실상 사건의 꼬리짜르기 작전으로 보여진다.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Dec, 22, 12:33 AM50억쳐먹은놈들한테 누구한테 받았냐고 하면 간단하잖아.
50억쳐먹은놈들은 무서워서 조사도 못하고
양아치같은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