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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동생 대선출마
박근령, 신한반도당 소속으로
Updated -- Feb 17 2022 03:57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Dec 21 2021 04:27 PM
【서울】 박근혜(69)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67·사진 가운데)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21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한반도당' 소속 박 전 이사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정치권과 대선주자들은 북핵 위기와 국민통합의 근본 해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권력 쟁취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출마선언문에서는 대통령 중심제를 이원 집정부제 형태인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는 개헌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분권형 대통령제는 국가원수의 권한은 대통령이 갖고 행정부 수반의 권한은 의회에서 선출되는 총리와 대통령이 나눠 갖는 형태를 말한다.
그는 또 "공생 경제를 제도화해 금수저와 흙수저, 선천적 장애 등 기회와 능력의 불평등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소득의 불평등을 과감히 치유하겠다"고 공약했다.
그 방안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제와 생산·유통·금융·교육 등 공공성이 큰 분야를 50% 공영화하겠다고 제시했다.
2017년 창당한 신한반도당은 충청도 기반 보수정당이다. 국회의원을 단 한 명도 내지 못한 원외 정당으로 대표는 두산그룹 임원 출신 신재훈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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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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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Dec, 21, 09:51 PM Reply아주 좋아..
우동사리들은 바보형을 좋아할까
공주님을 좋아 할까 .
교민2 ( yukony**@gmail.com )
Dec, 22, 06:57 AM Reply미쳤다
Common Sense ( qjohn**@live.ca )
Dec, 22, 11:06 AM Reply누님, 이제 고마 하이소. 칠순이 코앞인데 아버지 얼굴에 똥칠 그만하고 집에서 손주 재롱이나 즐기이소. 부탁이라예. 감옥에 계신 언니나 잘 보살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