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 중단
델타항공 내년부터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Dec 23 2021 10:04 AM
델타항공이 일반석(Basic Economy) 티켓의 마일리지 적립을 폐지하고 변경 및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각종 혜택을 줄인다.
내년 1월1일 항공권부터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은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없다. 이달 9일 이후 구입한 내년 항공권부터 적용된다. 또 현재는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의 변경 및 취소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으나 내년부터 추가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베이직 이코노미는 사전 예약 시에 좌석을 지정할 수도 없다.
델타 측은 베이직 이코노미 티켓은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지만 이보다 높은 가격의 메인 캐빈, 컴포트플러스, 퍼스트 클래스,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원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델타는 이달 9일 이후 구입한 내년 베이직 이코노미 항공권부터 국내 전 항공편과 캐나다, 멕시코, 중부 및 카리브해 항공편의 변경 및 취소에 99달러를 부과하며, 장거리 국제선의 경우는 199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박근혜 특별사면...31일 석방 | 23 Dec 2021 |
파리 바게뜨 6월 오픈 | 23 Dec 2021 |
일반석 마일리지 적립 중단 | 23 Dec 2021 |
박근혜 동생 대선출마 | 21 Dec 2021 |
지원금의 아이러니 | 21 Dec 2021 |
최저임금 인상·빈집세 도입 | 20 Dec 2021 |
카테고리 기사
토론토 한인여성 울린 신종사기
30 Mar 2023
0
0
0
LA동포들 파워 갈수록 커지네
27 Mar 2023
0
0
0
캐나다인 평생 빚 떠안고 산다
30 Mar 2023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