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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영하 25도의 한파
토론토에 혹한경보
Updated -- Jan 10 2022 04:50 PM
- 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
- Jan 10 2022 02:16 PM
토론토에 혹한경보가 발령됐다.
1월 한파가 계속됨에 따라 토론토 일대가 체감온도 영하 25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연방환경부는 10일 밤부터 영하 16도까지 떨어진다면서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11일 아침에는 좀 더 추워 기온은 영하 22도까지 떨어진다. 12일에는 약간의 눈과 함께 기온이 영하 1도로 오르지만 남부 온타리오의 일부 지역에서는 눈폭풍이 다가올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외출할 때 옷을 여러 겹으로 껴입을 것, 면 소재 대신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입을 것, 모자와 장갑을 착용할 것 등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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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