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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올리비아, 아들 노아

2020년 온주 신생아 인기 이름

2020년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인기를 끈 신생아 이름은 올리비아(Olivia·여)와 노아(Noah·남)로 집계됐다.

13일 주정부의 2020년 신생아 작명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래 여아 이름 1위를 고수해온 올리비아는 11년 연속으로 자리를 지켰고, 노아는 2년 연속 남자 아기 이름 1위를 차지했다.

올리비아는 올리브 또는 올리브 나무를 의미하는 라틴어 oliva에서 유래되었고 '휴식'을 뜻하는 히브리어에서 유래한 노아는 성경 구약성서의 창세기의 홍수이야기에 나오는 인물과 관련이 있다.

2020년 신생아 인기 이름

♦여아

1 올리비아(Olivia)

2 샬롯(Charlotte)

3 에마(Emma)

4 아멜리아(Amelia)

5 소피아(Sophia)

♦남아

1 노아(Noah)

2 리암(Liam)

3 벤자민(Benjamin)

4 올리버(Oliver)

5 잭(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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