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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영하 33도
토론토에 최강한파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4 Jan 2022 01:02 PM
15일(토) 영하 33도. 다행히 체감온도다.
실제는 영하 17도.
기상당국은 지난 수일간 엉거주춤한 기온을 보인 토론토에 혹한경보를 내리고 노숙자들에게 쉼터대피를 권했다. 노약자들은 강아지들이 산책을 아무리 보채도 집안에서 신문 읽으시며 지내시기를.
16일(일)엔 최저 영하 5도로 15일보다 덜 춥지만 밤부터 눈이 내려 17일(월) 오전까지 10cm가량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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