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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구입 30년만에 대박
브램튼 남성 7천만 불 당첨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an 15 2022 10:03 AM
"직원들 생각하면 은퇴 못해"
30년간 끈질기게 복권을 구입해온 50대 남성이 끝내 대박을 터뜨렸다.
브램튼에서 소규모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마노하란 포누수라이(사진·54)씨는 지난달 17일 실시된 로토맥스 복권 추첨에서 7천만 달러 당첨의 행운을 누렸다.
지난 11일 복권공사에서 당첨금을 수령한 그는 "우선 가족을 위해 새집을 구입하고 유럽여행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또 회사직원들의 생계를 생각하면 당분간 은퇴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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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