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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북미서 또 요금인상
캐나다 스탠더드플랜 월 16.49불로
Updated -- Jan 16 2022 11:53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an 16 2022 09:58 AM
세게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캐나다와 미국에서 1년여 만에 요금을 또 인상했다. 월 인상폭은 1∼2달러선.
2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스탠더드 플랜 요금은 미국에서 1.50달러 오른 월 15.49달러로 책정됐다. 캐나다에서도 스탠더드 요금제는 월 16.49달러(캐나다화)로 인상됐다.
넷플릭스는 이와 함께 캐나다, 미국에서 기본, 프리미엄 월 구독료도 올렸다.
북미 지역 월 구독료 인상은 2020년 10월 말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넷플릭스의 전 세계 가입자는 2억1,350만 명이고, 이중 캐나다와 미국 고객은 7,400만 명이다.
로이터통신은 스트리밍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넷플릭스가 컨텐츠 투자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가격을 올렸다고 전했다.
CNN 방송은 "넷플릭스는 컨텐츠에 수십억 달러를 쓰고 있고 새 가입자 유치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소비자 요금을 올리는 것은 매출 확대를 위한 손쉬운 방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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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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