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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된 의료보험카드 어쩌나
갱신유예 2월 말 종료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19 Jan 2022 12:58 PM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온주정부가 발행하는 각종 신분증 재발급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해난 9월 캐롤라인 멀루니 온주 교통장관은 코로나 사태 중 만료된 운전면허증·차량번호판 스티커·의료보험카드와 온주에서 신분증으로 사용되는 사진부착 신분증을 소지한 주민들은 2022년 2월 말까지 갱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온타리오는 연말 연휴에 각 가정에 이은 내용이 담긴 서신을 일제히 전달했다.
당시 온주정부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2차 코로나 백신접종을 완료하면서 확진자가 급감하는 등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까워졌다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예상치 못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또 다시 주정부의 각종 민원업무에 차질이 발생했다.
노인단체 캔에이지CanAge는 "요즘 노인들에게 의료보험카드 갱신을 위해 서비스캐나다를 방문하라는 것은 제정신에서 나온 주장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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